일동제약 ‘마이니 굿모닝 구미’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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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마이니 굿모닝 구미’ 마케팅 강화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0.12.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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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런 온’ 제작지원 참여...숙취 해소 젤리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숙취 해소 제품인 ‘마이니 굿모닝 구미’ 홍보를 위해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해당 드라마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 매력 넘치는 등장인물, 신선한 설정과 스토리 등이 마이니 굿모닝 구미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제작지원 및 PPL(간접광고)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효모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분말, 네오큐민(강황추출분말) 등의 원재료에 레몬농축액으로 상큼한 맛과 향을 살린 숙취해소 젤리이다.

회사 측은 마이니 굿모닝 구미 섭취 시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낮추고 숙취해소를 돕는다는 사실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됐으며, 해당 연구와 관련한 논문이 대한약학회 학술지인 대한약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숙취해소용 제품 중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경우는 드물다”며 “숙취 개선과 관련한 과학적 근거 등 차별점을 활용해 마이니 굿모닝 구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 입점해 있어 구매가 용이하고, 휴대 역시 간편하다”며 “술자리에서 숙취를 대비해 부담 없이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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