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보건의료정책 제시 및 의료 환경 점진 개선”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이철호)는 1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KMA POLICY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신임 위원장으로 김홍식 특위 전문위원회 위원장(배산메디컬내과의원)을 임명했다.
김홍식 신임 위원장은 “KMA POLICY는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를 발표하는 대한의사협회(KMA)의 공식 입장”이라며 “국민들께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에 효율적인 보건의료정책을 제시하면서 의료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MA POLICY는 조직을 정비해 10월 5일 개최되는 ‘2019년도 세미나 겸 워크숍’을 통해 KMA POLICY 발전방안 등 청사진을 제시하고, 대의원총회에서 수임을 준 KMA POLICY 작성을 활성화, 내년 총회 때 대의원들의 선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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