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지원, 심리치료센터 이용 저소득 가정에 물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은 지난 20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를 방문해 식료·의료품 키트 물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은 굿네이버스 심리치료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5개 가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배송됐다.
서울지원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18년 7월 업무협약(MOU)을 체결,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남길랑 서울지원장은 “이번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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