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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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후원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0.11.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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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틀야구연맹 통해 야구용품·구급함 전달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을 위해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에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3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들을 위해 ‘마데카솔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야구점퍼와 ‘마데카솔 연고’(의약외품) 등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10년 동안 우리 대표팀에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개최되는 ‘리틀야구인의 날’에는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 우수팀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각종 국제 대회와 해외 전지훈련이 취소됐지만, 지난 10월 화상드림파크에서 ‘2020 U-12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열려 전국 103개 팀, 3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우수 선수들을 독려하기 위해 참가 선수들 중 각각 16명씩 선발해 구성된 ‘청룡 팀’과, ‘백호 팀’이 대결하는 올스타전을 진행했다.

한영관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단히 훈련해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 준 어린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매년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한국리틀야구연맹외에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새롭게 인연을 맺고 3~4일 경남 함양에서 초등학교 골프선수 120명이 참가한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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