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제약, 아시아 저개발 국가에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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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제약, 아시아 저개발 국가에 따뜻한 나눔 실천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09.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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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항생제 등 4억원 상당 의약품 기부

킴스제약(대표 김승현)은 최근 한가위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킴스제약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항생제, 해열진통소염제 등 의약품 10품목, 4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국내 사회소외계층 및 희귀 난치병 환자들뿐 아니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저개발국가들에 의료봉사와 의료비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킴스제약이 기부한 의약품은 의료환경이 취약한 국내외 기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킴스제약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 인프라가 더욱 취약해진 아시아 저개발 국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의약품 지원에 동참했다"며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지구촌 이웃들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킴스제약은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파트너로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매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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