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세계 최대 에스테틱 전문기업"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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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세계 최대 에스테틱 전문기업" 비전 선포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0.09.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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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조직 재편에 이어 ‘자신감’ 키워드 새 심볼 론칭
새 브랜드 심볼
새 브랜드 심볼

멀츠 에스테틱은 최근 글로벌 3개의 독립적인 사업 부문 조직 재편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브랜드 심볼인 ‘자신감을 찾다(Confidence To Be)’를 론칭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브랜드 심볼은 ‘대담함과 자신감’을 시각화함으로써 멀츠 에스테틱의 핵심가치인 혁신성과 진취성, 그리고 환자들의 일상에 영감을 주기 위한 회사의 의지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멀츠 에스테틱 글로벌 CEO인 밥 래티건(Bob Rhatigan)은 “멀츠 에스테틱의 새로운 브랜드는 회사의 비전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멀츠 에스테틱은 지난 6개월 동안 글로벌 조직 재편을 위해 중대한 조치들을 취했다. 112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멀츠 그룹의 자회사인 멀츠 에스테틱의 경우, 에스테틱 의료기기 및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는 전문 경영진이 회사를 독립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또 다양한 문화, 인종, 성별을 대표하는 9개국 출신의 업계 최고 리더들로 글로벌 리더십 팀을 구성, 최근 사만사 커(Samantha Kerr) 최고의학책임자(CSO)와 칼 커크론(Karl Kokrhoun)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회사에 조인했다.

새로운 운영조직과 관련해서는 글로벌을 아시아-태평양(APAC),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중남미(LATAM) 및 남미(NA)의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운영, 각각의 지역은 글로벌 전략을 지역 특성에 맞게 도입, 시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운영 모델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춰 비즈니스를 더욱 긴밀하게 조율할 수 있으며 유연한 국가별 사업 수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글로벌 에스테틱 본사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로 이전했다.

멀츠 에스테틱은 향후 수개월 동안 고객들이 코로나19의 여파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도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아 새 브랜드 심볼의 의미처럼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대담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최근 감염병 이슈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아름다움 추구에 대한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미용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의료진 및 소비자들과 더 긴밀한 논의와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수연 대표는 “올해는 멀츠가 한국에 진출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고객 중심 사고 및 혁신성에 근간을 두고 국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자신감과 만족감을 제공하는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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