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S액’ 웹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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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S액’ 웹 심포지엄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0.09.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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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25일 개최...치료 최신 지견 및 제품 정보 공유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오는 25일, 연세대 의대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와 함께 ‘골다공증 치료의 순차적 접근: What’s Next?’ 주제로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 통계(2009) 자료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치료 시작 12개월 이내에 10명 중 7명이 치료를 중단하는 만큼 치료 지속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 지속 및 골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복용이 편리하면서도 골다공증 환자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약제를 선택,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월 25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의 골다공증 단계에 맞는 다양한 골다공증 약제 소개와 함께, 이유미 교수가 제안하는 골다공증 가이드라인 ‘Rhee’s Therapy’도 소개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알렌드로네이트 성분의 유용성과 입지에 대해 집중 재조명하고, 액상형 골다공증 치료제 장점에 대한 소개도 예정되어 있다”면서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 지견과 마시본S액을 알기 원하는 개원의들에게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월 출시된 ‘마시본S액’은 국내 최초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의 부피를 80%까지 줄여 골다공증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지속성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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