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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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개선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0.09.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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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서한 의약품 복용 여부 알기 쉽게 확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최근 처방·조제 받은 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행하는 안전성 서한(속보) 대상 의약품인지 여부를 국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개선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점검을 통해 수집된 의약품 복용이력 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1년 개인투약이력을 조회하고 직접 알러지·부작용 정보를 등록·확인할 수 있다.

또 의료현장에서는 환자나 보호자 동의하에 의·약사가 투약이력, 알러지·부작용을 등록·확인할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식약처의 안전성 서한(속보)과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각각 조회하고 비교하는 절차 없이, 안전성 서한(속보) 대상 의약품에 해당하면 알림()을 표시, 국민이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김철수 DUR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을 지속 추진하여,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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