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2020 첫 ‘Virtual Congres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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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 2020 첫 ‘Virtual Congress’ 개최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0.09.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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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 기존 코엑스 현장을 3D로 구현...26개국 3천5백명 이상 등록
(왼쪽부터) 박상우 홍보이사, 이활 국제협력이사, 이정민 총무이사, 도경현 기획이사, 정승은 수련이사, 오주형 회장, 최연현 편집이사, 양달모 재무이사, 용환석 진료지침이사, 최준일 보험이사
(왼쪽부터) 박상우 홍보이사, 이활 국제협력이사, 이정민 총무이사, 도경현 기획이사, 정승은 수련이사, 오주형 회장, 최연현 편집이사, 양달모 재무이사, 용환석 진료지침이사, 최준일 보험이사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오주형·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는 지난 17일, ‘Design the Future : Value-based Radiology for Patients’ 주제로 제76차 학술대회(The 76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0)를 개최했다. 오늘(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COVID-19)으로 인해 온라인 학술대회로 마련됐다.

KCR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학술대회에 맞춰 그동안 KCR 개최 장소였던 코엑스 현장을 그대로 3D로 구현해 가상공간 속에서도 마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Virtual Congress에 입장한 후에는 현장과 동일한 8개의 온라인 라이브 강의실과 VOD 서비스, e-Poster 등은 물론 최신 기술동향 소개를 위한 협력업체 3D-가상전시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Live로 진행하는 강연의 경우 Q&A가 진행되며, 대회 종료 후 KCR 2020 공식 홈페이지에서 VOD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또 KCR 2020에 채택된 포스터 발표자료 453편과 Best Scientific Exhibition Awards에 시상된 29편을 e-Poster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 형태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올해 선정된 Photo Contest 수상작도 확인 가능하다.

올해는 26개국 3500명 이상이 등록했으며, COVID-19속에서도 예년 대비 더 많은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제한된 교육의 기회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 많은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것이다. 내년에도 COVID-19 상황과 관계없이 온라인 포맷으로 진행 요청이 많다는 설명이다.

오주형 회장은 “이번 KCR2020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영상의학회의 또 다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현재의 상황을 인식하고 발전을 위한 영감을 얻어 영상의학의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KCR은 이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이며, 올해 Virtual Congress 형태의 새로운 학술 교류의 장에서 아시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며 “중단 없는 지식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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