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항암제 포트폴리오 및 파이프라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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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항암제 포트폴리오 및 파이프라인 강화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0.09.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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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2020서 여러 암종 관련 새로운 장기 데이터 발표 예정

머크(Merck)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년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이하 ESMO)에서 30개 이상의 논문 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다. 논문 초록은 머크의 항암제 임상 프로그램을 주제로 담도암, 폐암, 요로상피성 방광암 등 각종 암의 치료 방법이 포함됐다.

ESMO 발표 주요 데이터는 진행성 요로상피성 방광암 1차 치료제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의 최적지지요법군 대비 전체 생존기간(OS)이 높게 나타난 임상 3상 JAVELIN Bladder 100 연구를 비롯해 MET 엑손 14 결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선택적인 MET 키나아제 억제제 테포티닙(Tepotinib) 포스터 발표 등이다.

아울러 MET 증폭으로 인해 1차 치료제인 오시머티닙(Osimertinib)에 내성이 생긴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오시머티닙과 테포티닙 병용요법인 INSIGHT2 임상연구, TGF-β 경로와 PD-L1 경로를 모두 표적으로 하는 임상시험용 혁신 융합단백질인 빈트라푸스프 알파(bintrafusp alfa)의 INTR@PID 임상시험 프로그램 데이터도 소개된다.

특히 다수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통해 바벤시오와의 병행요법 등으로 전이성 대장암 치료에서 안정적 기여와 두경부 편평세포암(SCCHN) 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거듭 입증한 얼비툭스의 아벨루맙-세툭시맙 병용요법 임상2상 CAVE전이성 대장암 연구도 구두 발표된다.

루치아노 로체티 (Luciano Rossetti)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R&D 글로벌 대표는 "머크는 항암제 부분에서 변혁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 발견에 주력하고 있다”며 “머크가 자체 개발 중인 기전인 경구용 MET억제제인 테포티닙(Tepotinib)과 TGF-β/PD-L1 이중 기능 혁신융합단백질 면역요법인 빈트라푸스프 알파(bintrafusp alfa)는 사망률이 높은 폐암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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