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가공업체 보강식품(경기 남양주시 소재)이 제조한 ‘육개장(즉석조리식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9일 이같이 밝히고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 판매중단 및 회수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 일자가 2020년 8월 26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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