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최근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만장일치로 김동욱 신임 회장을 회원 선출했다. 임기는 2020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보험이사·총무이사·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남서지부 회장, 개원정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 관악구에서 가람신경정신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욱 회장은 “회원의 권익이 보장되고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세대와 지역을 어우를 수 있는 지혜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무엇보다 현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에 반드시 올바른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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