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라푸티딘 단일성분의 위궤양 및 위염 치료제 ‘나푸디정’을 최근 발매했다.
‘나푸디정’의 주성분인 라푸티딘은 가장 최신의 H2 수용체 길항제로 위벽세포에서 히스타민 수용체를 차단하고 ‘CGRP'를 통해 추가적으로 위산분비를 억제한다. 특히 위 점막 보호까지 되는 이중 기전으로 야간 뿐 아니라 주간에도 위산 분비 억제 효과를 지닌다.
또 기존 H2RA 성분과 달리 헬리코박터균 파일로리에도 적응증을 확보했으며 역류성 식도염 적응증까지 추가, 단일성분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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