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센싱 성과 지속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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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센싱 성과 지속화 방안 모색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07.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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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K-BD Group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 성료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 전경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 전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는 지난 27일, 조합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 주관으로 열린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포럼은 “제약·바이오헬스 글로벌화 전략의 핵심수단으로서 기술라이센싱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글로벌 라이센싱에 성공한 기업들의 전략과 사례 등을 공유했다.

포럼은 △국내외 제약·바이오 M&A 및 라이센싱 딜 주요 동향(인트라링크스 김선식 대표) △ “Do and Don’t” in Transaction(SK바이오팜 신해인 팀장) △세계 제약시장 및 해외 기술이전(파마페닉스 노시철 대표) △ 한-러 기술거래 성공 및 실패사례(유라스텍 이선영 대표) 등 총 4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포럼과 병행해 국내 바이오헬스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유망아이템 발굴 및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3일간 “K-BD Group 2020년 제1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개최한다. 리퓨어생명과학, 큐제네틱스, 펜타메딕스, 우신라보타치 등 총 26개 기업에 대한 IR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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