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세라퓨틱스, 항암제 SOL-804 일본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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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세라퓨틱스, 항암제 SOL-804 일본특허 등록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0.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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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100% 지분 보유 자회사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적용

부광약품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 항암제 'SOL-804'의 조성물 특허(발명의 명칭: 친유성 화합물의 고체 경구제형)가 일본특허청에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다이나세퓨틱스는 부광약품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이번 특허등록으로 일본에서는 SOL-804의 조성물 특허 권리가 2035년까지 보장된다.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를 개선한 개량신약 SOL-804는 다이나세라퓨틱스가 2016년 덴마크 Solural Pharma(솔루랄파마)로부터 전세계 개발 및 판권을 취득해 독점 개발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치료제 단점인 음식물에 의한 영향을 회피할 수 있어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키고, 기존 치료제 보다 낮은 용량 투여로 부작용 감소, 환자 안전성 증가가 예상된다. 항암제 임상은 1상부터 환자에게 투약하는 만큼 현재 준비 중인 임상 1상을 통해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본에 등록된 조성물 특허는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인도 외에도 다수의 국가에서 특허 출원 하여 현재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 유라시아 역시 특허 등록 예정이다.

다이나세라퓨틱스가 SOL-804에 적용시킨 기술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로 향후 여러 가지 항암제에 폭넓게 적용,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를 나타내고 부작용 감소도 기대된다.

부광약품과 다이나세라퓨틱스는 “SOL-804의 일본 특허 등록은 기술 독창성 인정과 동시에 글로벌 진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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