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 신약개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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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신약개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확산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07.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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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정밀생체영상 기반 질환유효성평가지원센터와 MOU
(왼쪽부터) 여재천 신약연구조합 전무, 강건욱 센터장
(왼쪽부터) 여재천 신약연구조합 전무, 강건욱 센터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글로벌 신약개발 정밀생체영상 세부 협력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

신약연구조합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병원 정밀생체영상 기반 질환유효성평가지원센터(센터장 강건욱)와 신약개발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지원센터를 통한 국내 제약기업 및 바이오벤처기업의 신약개발 정밀생체영상 서비스 시스템 활용 지원, 정밀생체영상 기반 질환유효성평가 관련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확산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약연구조합 관계자는 “신약연구조합의 네트워크와 서울대학교병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정밀생체영상 세부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355개 조합원으로 구성된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계의 대표단체로서 국내외 산·학·연·병·벤처·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중심 역할은 물론 제약·바이오헬스분야의 단·중·장기 국가연구개발프로그램 기획, 연구개발 및 산업 육성 정책연구 및 혁신통계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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