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단코리아, 스마트 칫솔 ‘검프로텍터’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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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단코리아, 스마트 칫솔 ‘검프로텍터’ 리뉴얼 출시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07.07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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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잇몸 보호를 위해 ‘꺽이면, STOP!’...손잡이 재생플라스틱 변경

동아제약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는 검프로텍터 칫솔 손잡이를 재생플라스틱으로 바꿔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르단 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재생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검프로텍터는 조르단의 일반 칫솔 제품 라인 중 처음으로 재생플라스틱이 적용된 제품이다.

검프로텍터 칫솔은 과도한 힘이 잇몸에 닿는 것을 알려주는 ‘클릭백 시스템’을 갖췄다. 손잡이 중앙에 판스프링이 삽입되어 적정 양치 압력(450~500g)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손잡이가 뒤로 꺽여진다. 칫솔이 뒤로 꺽이면 양치를 멈추고 무의식적으로 주었던 힘을 줄여 양치를 다시 하면 된다.

만 30~49세 남녀 200명 대상으로 실시한 2020오픈서베이 조사 결과, 성인 남녀 중 95%의 사람들은 잇몸 관련 질환을 경험한 적이 있지만 응답자 중 80% 이상은 적정한 양치 세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너무 세게 하는 잘못된 양치 습관은 시리고, 피가 나고, 잇몸이 부어 오르는 등 구강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올바른 양치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정한 힘으로 양치하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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