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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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개막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0.07.02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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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까지 제주 섭지코지서 역대 최대 규모 682건 기술 공개
김동연 이사장 개회사 모습
김동연 이사장 개회사 모습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거래의 장,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the 18th InterBiz Bio 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20)이 지난 1일 오후 1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아일랜드볼룸에서 개막했다.

400여 개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연구기관·공공기관·대학교·병원·정부기관 등이 참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682건의 유망 제약·바이오 기술이 공개되는 이번 행사는 ‘파트너링을 통한 바이오 혁신의 절대 본질가치 추구(Pursuing the Absolute & Intrinsic Value of Bio-Innovation Thru Partnering)’를 슬로건으로 3일간 열린다.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이오헬스 연구개발주체인 산/학/연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실행을 위해 출범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 어느덧 국내에서 18주년(해외 중국, 덴마크 개최 제외)을 맞이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무한 경쟁의 글로벌 시장 환경 아래에서 산·학·연·벤처·스타트업 파트너링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제, 난치성 및 만성질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 도약 및 혁신 전략을 구상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속 가능 성장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비즈 포럼에서는 GC녹십자, LG화학, SK케미칼, 삼양바이오팜 등 그룹 계열사와 일양약품, 제일약품, 종근당, 보령제약, 동아ST, 대웅제약, 환인제약 등 제약, 바이오분야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 그리고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주한스위스대사관무역투자청 등 다국적 제약사, 주한대사관 등 120여 개사가 참여, 향후 지속가능 글로벌 성장을 위한 유망아이템 발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의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진작시키고 연구성과의 실용화 연계를 위해 전국 40여개 대학과 질병관리본부, 국립재활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정부기관, 국립암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20여 개 주요 국가출연연구기관과 국공립연구기관이 총출동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차병원그룹 등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 아울바이오, 젠셀메드, 프로앱텍 등 40개 이상의 바이오벤처기업이 기술공급자로 참여했다.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연구기관인 Translational Research Center for Medical Innovation(TRI) 및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등은 국내 기업/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망기술들을 대거 공개하는 등 총 129개 기업/기관이 682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수요자 참여기업들과 기술이전 1:1 협상에 나선다.

이외에도 50여개 기업/기관이 컨설팅 섹션에 참여, 인터비즈 포럼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술거래, 투자, 정보, CRO, 특허, R&D 지원 등 6개 분야에 걸쳐 각종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90여개 국내외 참관기업/기관 등 140여개 기업/기관이 대거 참가하여 공동연구 파트너 발굴, 투자 대상 아이템 발굴, 투자 유치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이번 인터비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방역당국과의 긴밀한 사전 협의 및 협조를 통해 철저한 방역 매뉴얼을 마련했으며, 전체 참가자 및 제주도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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