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급여 확대와 영상의학과 전문의 역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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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급여 확대와 영상의학과 전문의 역할’ 공유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0.06.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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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코리아, 정승은 교수 초청 웨비나 개최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강성욱)는 최근 은평성모병원 정승은 교수를 초청해 ‘MRI 급여 확대와 영상의학과 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웨비나를 열고 다양한 변화 속 MRI 급여 확대의 쟁점을 소개했다.

약 200여명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정승은 교수는 MRI 급여 확대 진행 사항과 관련 프로토콜 및 판독소견서 작성 등을 소개하고, 각 의료기관에서의 비급여와 급여의 처방 구분 및 MRI 검사에서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의학과의 영상 검사는 대면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영상 판독은 기존에도 비대면으로 하고 있었으며, 2018년부터 뇌, 뇌혈관, 경부혈관 급여 확대에서 시작한 MRI 급여는 내년 근골격까지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정승은 교수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사회 및 의료계의 변화가 시작되었고, 영상의학과 역시 그러한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다양한 변화 속 MRI 급여 확대의 쟁점은 영상의학과 의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프로토콜, 품질 및 조영제 등 안전에 대한 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E LiVE(GE 라이브)는 COVID-19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도 지속적인 의료진과의 소통 및 최신 의료 트렌드와 인사이트 공유를 위해 GE헬스케어코리아가 론칭한 ‘웨비나 (Web+Seminar)’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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