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와 영양팀은 《술술~ 풀리는 쉬운 당 조절법》 (1)인슐린 펌프로 고수되기, (2)탄수화물 섭취량 알고먹자 시리즈 책자 두 권을 발간했다.
지난해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지속혈당감지장치 센서와 인슐린 펌프 소모품이 보험급여 적용됐으며 올해는 지속혈당감시장치 트랜스미터, 인슐린 펌프 기기 보험 적용 및 재택의료시범사업도 시작됐다.
이 책은 지속혈당감시장치와 인슐린 펌프를 제대로 이용, 인슐린 치료 전문가가 되길 원하는 1형 당뇨인들을 위한 교육 책자다.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최신 기기와 기술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응용할 수 있도록 예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재현 당뇨병센터 간사(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의 풍부한 치료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쉽게 책을 만들었다” 며 “이 책을 통해 인슐린 펌프 사용법을 보다 쉽고 올바르게 배워 성공적인 혈당조절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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