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월경 관련 질환 없는 건강한 내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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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월경 관련 질환 없는 건강한 내일 응원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05.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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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여성 건강 든든한 파트너’ 다짐

바이엘 코리아(대표 프레다 린) 여성건강사업부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여성 청소년 건강권 보호에 힘쓰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월경 관련 질환 치료제 '야즈'에 대해 5백여 명의 산부인과 의료진의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이번 기부는 여성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약품 보급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엘이 산부인과 의료진과 뜻을 모아, 월경관련 질환에 대한 청소년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월경관련 질환 없는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바이엘은 지난 한 달간(2020.4.20~5.19)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야즈와 함께 했던 의미있는 순간'을 메시지로 받았다. 500여 명의 산부인과 의료진들은 월경관련 질환 치료제로써 10년 이상 국내에서 활발히 처방된 '야즈'에 대해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 '야즈'를 통해 월경관련 질환이 치료된 사례도 공유했다.

바이엘은 의료진에게 받은 메시지의 개수를 1개당 1만 원으로 환산하여 총금액 5백만 원을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월경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여성 청소년의 '월경관련 질환 진료 및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 진정기 총괄은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더 많은 여성 청소년들이 월경관련 질환 없는 꽃길만 걷자는 의미를 담아 기부를 진행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월경관련 질환의 올바른 관리와 산부인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즈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여성들의 월경관련 질환 치료에 사용됐다”며 “바이엘은 앞으로도 여성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약품 보급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엘의 '야즈'는 2009년에 국내 출시됐으며, 현재 피임 및 월경곤란증, 월경전불쾌장애, 피임에 금기가 아닌 14세 이상의 초경 후 여성의 중등도 여드름 치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식약처로부터 효능∙효과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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