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개발한 약국 전용 기능성 화장품...항염·항노화 천연 물질 후코이단 함유
케이벨르(대표 김영선)는 최근 항염·항노화 천연 물질 ‘후코이단’을 함유한 셀리엑티브(Cell-reactive)라인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제품으로 △셀리엑티브 화이트닝 세럼 △셀리엑티브 리제너레이팅 크림 △셀리엑티브 헤어 솔루션 토닉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의 공통적인 특징은 후코이단과 5가지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점이다. 후코이단은 강력한 항염, 항노화 성분으로 피부 면역기능 향상 및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5가지 히알루론산은 수분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한다.
한편, 김영선 대표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한 후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 약리학 박사학위를 취득, 약사로서 화장품 전문가로의 학문적 지식을 쌓았다.
2000년에는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초라 일컬어지는 이지함 화장품을 창업, 국내에서 기능성 화장품의 선구자로 명성이 높다.
김 대표는 “약사와 화장품 약리학 박사로서 경험한 20여년의 화장품 노하우를 케이벨르(k.belle)에 모두 담았다”면서 “지속적으로 안티에이징 분야를 강화해 피부노화 치료 및 관리에 전문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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