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동탄성심병원, 환자안전·사망률·재입원율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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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환자안전·사망률·재입원율 ‘우수’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0.03.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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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학병원 평가서 서울 제외 종합병원 전국 1위 등극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실시한 국내 대학병원 평가에서 서울을 제외한 전국 단일 종합병원 중 1위를 기록했다.

뉴스위크는 최근 세계적인 시장통계조사기관인 독일 스타티스타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95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 평가 순위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4개월간 의료전문가 추천(해당 국가 50%, 외국 5%, 총 55%), 환자 만족도(15%), 의료 성과 지표(30%) 등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전국 26위를 기록했으며,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단일 종합병원 중 전국 3위를 기록했고, 서울을 제외하면 전국 1위다. 특히 일부 상급종합병원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아 의료 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2013년 5월 개원 이후 상대적으로 젊은 신도시 지역환자들을 위한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내 최초 AI 생체인식 도착알림 서비스 도입, 수술실 내 음성인식 의료녹취 솔루션 도입 등 전국 최고의 AI 스마트병원을 목표로 혁신적인 의료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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