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대표 윤재춘)은 2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60기 주주총회를 열고 2019년 전체 연결매출 1조3657억원, 전체 연결 영업이익 1075억원의 실적 등 2019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윤재춘 대표이사는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건실한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대웅은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여 그룹의 건실한 성장을 주도해나가도록 노력하고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사업 영역 확대, 연구부문의 오픈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영진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경영실적 창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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