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민 명문제약 회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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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민 명문제약 회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03.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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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총액 1564% 신장 등 제약바이오 산업계 공적 인정
우석민 회장
우석민 회장

우석민 명문제약 회장이 제약바이오 산업계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훈장을 받았다.

우석민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1년 명문제약 부사장으로 취임한 우 회장은 대표이사 사장 및 회장으로 재직한 지난 19년 동안 기업은 물론 국가 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

자본금을 35억에서 122억원으로 247% 성장시켰으며 매출액은 132억에서 1430억원으로 984% 신장, 125억원의 자산총액을 2090억원으로 1564% 확대한 주인공이다.

특히 80여명의 직원에서 출발해 547명으로 확대한 시장주도형의 검증된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선진, 인화, 창조”의 창립 이념 아래 최상의 의약 개발과 생산, 판매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헌신함은 물론, 의약품 산업 선진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주주, 고객, 구성원 모두가 신뢰와 존중의 맘으로 행복한 터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에는 매출액의 30%를 넘는 자금을 새로운 설비에 투자해 종업원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심어주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 그 믿음을 각인시킨 바 있다.

우석민 회장은 “이렇게 큰 훈격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큰 영광으로 받아들이겠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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