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회계 투명성 제고의 공로 인정
GC(녹십자홀딩스)는 당사의 CFO(Chief Financial Officer) 김연근 경영관리본부장이 회계 투명성 제고의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금융위원회에서 주최한 제7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회계 인프라 운영효율성 제고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절차 개선 등 회계정보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ESG 경영기반 구축 등 GC녹십자 그룹의 '정도투명' 기업이념을 충실히 실천해왔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무적 지원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공헌한 점 또한 이번 포상에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본부장은 재무 전문가로서의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 이전 GS칼텍스(주) 재직 시 정유업계 최초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도입해 K-IFRS 기반 재무보고 체계를 산업 내 안착 시키는데도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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