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개 국민안심병원 이행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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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개 국민안심병원 이행상황 점검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0.03.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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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요건 준수 여부 및 진료구역(입원·외래) 분리·운영, 감염관리 등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 11일 현재, 총 312곳으로 집계됐다.

국민안심병원은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병원 내 감염 발생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28개 상급종합병원, 200개 종합병원, 84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 운영을 신청했으며, 지정된 312개 병원 모두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을 운영 중이다. 이 중 214개소는 검체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113개소는 호흡기환자 전용 입원실을 병행 운영한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병원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합동으로 현재까지 지정된 국민안심병원의 이행 현황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정 요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환자 분류와 호흡기환자 진료구역(입원·외래) 분리·운영, 방문객 등 감염관리 등에 관한 것이다.

의료현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점검에 소요되는 행정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국민안심병원은 우선 체크리스트에 따라 자율 점검(3.11~3.18)을 실시하도록 했다. 자율 점검 결과, 지정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거나 미흡한 경우 추후 현장점검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대한병원협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속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신속하게 지정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ncov.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또는 대한병원협회(www.kha.or.kr) 누리집 등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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