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손ㆍ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를 출시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손ㆍ발톱 무좀 부위에 직접 발라 간편하게 치료한다. 뚜껑에 브러쉬가 부착되어 용액을 환부에 바르기 편하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ㆍ발톱 무좀 치료제로 사용되며, 질환 부위를 유기용매로 닦거나 긁어내지 않고 물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간편함을 지녔다.
‘일양케어네일라카’는 손ㆍ발톱 무좀 특성상 장기간 치료에 맞춘 ‘5ml X 2개’로 구성됐으며, 1일 1회 무좀 부위에 도포하면 된다. 환부에 바른 후 30초 정도 건조시켜야 하며, 약 6시간 정도 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 취침 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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