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간호관리자 최고위과정 개최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5일, ‘2024년도 간호관리자 최고위과정’을 열고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간호 관련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최고위과정에는 전국 중소병원과 요양병원, 방문간호센터 등 지역사회 간호관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간호법과 간호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간호관리자로서 미래 정책 방향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간호협회 신경림 간호법제정특별위원장이 ‘미래 간호 정책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고위과정은 간호법 제정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간호관리자들의 미래 간호 정책 방향성에 대한 논의 자리로 향후 간호계 현안문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간호인력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안정적 근무환경 구축, 경력지원 등 실제적인 지원이 가능한 센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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