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열고 다학제간 활발한 공동연구 환경 조성 및 산학협력 기회 확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석구)은 12일, ‘융합이 혁신을 만든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다학제간 활발한 공동연구 환경 조성 및 산학협력 기회 확대를 모색했다.
심포지엄은 대학 내 연구의 상호협력을 희망하는 연구자들을 적극 연계하여,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톨릭대학교는 활발한 연구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문적 교류 증진과 연구자 간 다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대학 연구 성과의 질적 · 양적 향상과 연구 분야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백신과 세포치료’, ‘AI와 신약 개발’ 두 가지 주제의 미래 지향적 연구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학문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 가톨릭대학교의 연구 가치 확장을 위한 혁신 창출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았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가톨릭대학교 총장 원종철 신부, 교학부총장 나건 교수, 의무부총장 이화성 교수, 대학원장 박철휘 교수, 대학발전추진단장 최준규 신부, 기획처장 구본만 신부,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조석구 교수, 성의사무처장 배원일 신부, 성의교학처장 겸 의과대학장 정연준 교수, 성심산학협력단장 겸 성심연구처장 박용일 교수를 비롯한 교직원, 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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