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서울강남지부, 은행종합사회복지관서 '건강체험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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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서울강남지부, 은행종합사회복지관서 '건강체험터' 운영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4.08.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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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한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 간이검사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7일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 간이검사'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건협서울강남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건강캠페인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개하는 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에게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질병 예방과 더불어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건협서울강남지부는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 간이검사를 통해 혈관노화정도를 파악해 동맥경화 진행도를 살펴봄으로써 신체활동, 사회활동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건강체험터 운영 외에도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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