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완치자 퇴원 후 14%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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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완치자 퇴원 후 14% 양성 판정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0.02.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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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주 교수, 완치 후 퇴원환자 모니터링·자가격리 등 철저한 관리 필요

중국에서 코로나19 양성환자가 완치, 퇴원 후 다시 감염되는 경우가 14%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는 예측 불가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신종 바이러스다. 퇴원 후 면역 재감염이라는 우려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중국 외신을 통해 알려진 ‘치료 후 회복 14% 양성’이라는 의미는 새겨들어야 한다”면서 “중국의 신뢰성, 불확실성을 차치하고 라도 실제 밝혀진 경우가 많은 만큼 무시하지 말고 새겨들어 자료를 면밀히 파악하고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양성환자가 완치 퇴원한 경우 2주간 자가격리를 명하고 2주 뒤 코로나 검사를 다시 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현재 26명 환자가 완치 후 퇴원했다. 이들에 대한 모니터링, 자가격리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코로나19(COVID-19) 발생 관련 김우주 교수의 일문일답 영상이다.(고대구로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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