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 교수, '법의학자의 서재, 삶의 끝에서 삶을 생각한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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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 교수, '법의학자의 서재, 삶의 끝에서 삶을 생각한다' 출간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4.07.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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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병리과 교수이자 부산의대 법의학교실 교수인 나주영 교수가 '법의학자의 서재, 삶의 끝에서 삶을 생각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죽음의 수용소에서' 등 10권의 책에서 말하는 삶과 죽음을 법의학자의 눈으로 들여다본다. 그리고 이를 통해 나 교수는 법의학자로서 죽음이라는 끝을 향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그 끝이 오기 전에 생각해야 할 이야기들을 책 속에 담았다.

또한 저자는 '나는 날마다 죽음을 생각한다. 사람이 어떻게 죽는지 생각한다. 사람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지 생각한다. 죽음 뒤에 남겨진 이들을 생각하고, 죽은 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들어 그 말을 살아 있는 이들에게 들려준다. 죽음이 있기에 더 소중한 삶을 생각한다. 우리가 사는 동안 삶과 죽음만큼 생각하고 알아야 할 것이 더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책 속에서 전달한다.

한편, 나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MBC 'PD수첩'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법의학적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소견을 밝히며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현재는 양산부산대병원 병리과 교수이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의사로서 부검 등 법의학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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