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몽골 현대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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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몽골 현대병원' 개원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7.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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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우수한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성공적 진출 위해 지원 박차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병원 현대병원(이하 현대병원)이 몽골 울란바토르에‘몽골 현대병원’을 설립하고 지난 5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몽골 현대병원은 지하 1층 ~ 지상 5층의 최신설비를 갖춘 수술실 3개를 보유한 45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며, 외과와 정형외과에 특화되어 있다.

현대병원은 2009년부터 몽골 현지에서 한국 의료의 나눔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1만 명 이상의 무상진료, 698명의 무상수술을 제공하는 한편 몽골 의료기술 향상을 위해 107명의 몽골 의료진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과 몽골 양국 정부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설립한 ‘몽골 현대병원’은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과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2024년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몽골 현대병원 설립 활동에 추진력을 더했다.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복지부가 주관하고, 보산진이 시행하는 의료시스템 수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제약, 의료기기, 의료IT 등)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현지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산진 임영이 의료해외진출단장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는 의료해외진출 신고제로 집계된 몽골진출 의료기관은 1건에 불과하였으나 올해 6월 기준 13건으로 급증했다. 작년 방한 몽골 환자 수는 2만2080건으로 치료 목적으로 한국을 가장 많이 찾는 국가 순위 5위”라며 “현대병원 설립을 계기로 한-몽 간 보건의료 협력이 한 단계 증진하길 기원하고, 우수한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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