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정도관리 인정심사' 강화
상태바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정도관리 인정심사' 강화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6.11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협, 7월부터 학술기부대상 단체로 3년 승인된 기관만 신청 가능

그동안 학술기부대상 단체 및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려는 단체는 인정심사위원회에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각각 학술기부대상 단체 및 학술대회를 승인받는 절차를 거쳤으나 7월부터 학술기부대상 단체로 인정심사(유효기간 3년)를 거쳐 승인된 기관만이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신청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올해 초 학술대회 및 기부 대상 등 인정·심사위원회 규정을 개정, 개정 규정을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신청 자격 및 인정심사 체계를 변경하는 것으로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신청 자격을 학술기부대상 단체로 승인받은 기관에 한해 부여한다는 것. 규정 개정 이후 승인 기관은 효력 기간(3년) 내에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의사협회 인정심사위원회(위원장 이정언, 삼성서울병원)는 “이번 개정의 핵심은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를 신청하는 단체의 교육 내실화와 정도 관리에 있다”며 “현행 공정경쟁규약을 준수하고 전문가 단체의 위상 제고와 전문성에 따른 윤리적 규칙·기준 준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및 의료법, 공정경쟁규약 등에 의거해 2011년 3월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정한 ‘공정경쟁규약’에 따라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학술기부대상 단체’ 및 ‘학술대회 개최 및 참가지원 단체’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