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韓日) 방사선 비상진료 국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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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韓日) 방사선 비상진료 국제협력 강화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6.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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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 일본 나가사키대학과 세미나 개최
(왼쪽 네번째부터)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정금철 비상진료팀장,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 나가사키대학 노보루 타카무라 교수, 히토미 마츠나가 박사,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조민수 센터장
(왼쪽 네번째부터)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정금철 비상진료팀장,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 나가사키대학 노보루 타카무라 교수, 히토미 마츠나가 박사,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조민수 센터장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10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일본 나가사키대학과 한일 방사선 비상 진료 분야 국제협력 세미나를 열고, 지속적인 공조 체계 강화를 다짐했다.

나가사키대학과 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17년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해 갱신 체결했다. 이에 따라 그간 협력사업 성과 검토와 향후 추진과제 논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교훈 및 주민 생활 재건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나가사키대학 노보루 타카무라 교수와 히토미 마츠나가 박사의 강연과 함께 방사선 비상진료 공동연구 수행, 학술정보 교류, 인력 교류 등 향후 협력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진경 원장은 “나가사키대학과 지속적으로 방사선 비상진료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 국내 방사선 비상진료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는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공조 체계를 강화해 양 국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가사키대학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투하로 인한 일본 자국 내 피폭자 관리 및 방사선 건강영향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원자력 재해 의료팀의 파견 및 활동을 지원하는 원자력 재해 의료·종합지원센터로서 일본 전역의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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