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COPD 흡입기 치료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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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COPD 흡입기 치료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6.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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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DPI흡입기, MDI 대비 탄소발자국 약 96% 감축 가능”

한국GSK(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흡입기 치료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GSK의 노력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제작, 전체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포그래픽에는 ▲천식 및 COPD 흡입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건조 분말 흡입기(DPI)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 ▲흡입기 사용에 대한 국제적 권장 사항 등을 담았다.

특히 최근 발표된 세계천식기구(GINA)의 ‘천식 관리와 예방을 위한 국제 전략’ 보고서 및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의 ‘천식 흡입기와 기후 변화’ 보고서에 기반해 DPI를 사용하는 천식 환자가 정량식 흡입기(MDI)를 사용하는 환자보다 탄소배출량을 96%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GSK가 보유하고 있는 천식 및 COPD 흡입기 엘립타 시리즈(제품명 트렐리지 엘립타, 렐바 엘립타, 인크루즈 엘립타, 아노로 엘립타, 아뉴이티 엘립타) 총 5 종 모두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DPI 흡입기로 환경 영향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천식 및 COPD 유병률이 늘면서 필수적인 치료제인 흡입기 사용도 증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천식과 COPD 흡입기 중 일부는 약물을 폐로 운반하기 위한 추진제가 포함, 이는 온실가스 효과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GINA는 보고서를 통해 DPI 흡입기 사용을 권장하고 유해한 추진제를 저탄소 대안으로 대체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압식 정량 흡입기(이하 pMDI, pressurized Metered Dose Inhaler)에 포함된 추진제는 의료 분야의 탄소 배출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GSK 제네럴메디슨 사업부 이동훈 전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정부도 국제 사회와 약속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을 위해 작년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GSK 제품이 환자에 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환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미래 준비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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