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헬스케어(대표 한성호)는 Bello의 미국 인디고고(Indiegogo)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에서 약 한 달(1월7일~2월14일) 동안 총 31만여달러(한화 3억7천이상)를 모금, 이는 역대 인디고고에서 진행된 캠페인 중 모금액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놀라운 성과라고 평가했다.
Bello는 FDA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 포터블 디지털 복부지방측정기로 근적외선 기술을 이용해 3초내 정확한 복부 지방 측정이 가능하다. 또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상태 및 향후 관리에 대한 개인별 맞춤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Bello의 인디고고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에는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총 60개국에서 1600명에 달하는 후원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Bello는 단 12시간 만에 최초 목표액이었던 2만 달러를 100% 달성했으며 총 1611대가 판매되어 최초 목표액의 1500%에 달했다. 특히 크라우드펀딩 종료 이후에도 구매가 가능한 프리오더 플랫폼인 인디고고 인디맨드를 통해 선주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한성호 대표는 “올해 CES 참가 및 인디고고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 특히 전체 모금액의 70%를 차지한 북미 소비자들의 복부지방 관리 및 대사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인디고고를 통한 성공적인 글로벌 데뷔 이후, 전 세계 여러 유통사 및 파트너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향후 아마존 및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