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병원, 중앙대의료원에 3억 원 상당 의료장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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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병원, 중앙대의료원에 3억 원 상당 의료장비 기증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4.06.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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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 탑재한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 '루카스3' 10대 기부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이 지난 5일,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 '루카스3' 10대(3억 원 상당)를 중앙대병원과 중앙대광명병원에 각각 5대씩 기부했다.

루카스3는 스웨덴 제품으로 기존에 손으로 하던 심폐소생술을 자동으로 해주는 장치다. 사람처럼 피로를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일정한 속도로 심폐소생술이 가능하며, 기기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안 의료진은 환자의 다른 치료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부섭 병원장은 "대학병원 전공의 파업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문의와 간호인력 업무가 과중돼 어려움이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깊이 통감하는 마음으로 기증한 것"이라며,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는 2020년 11월부터 현대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에서 널리 쓰이며 그 효과가 입증된 장비인 만큼, 중앙대병원과 광명병원에서도 의료진의 피로도를 낮추고 위급한 환자를 살리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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