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의협 회장 "국민 향한 대통령 진심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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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 회장 "국민 향한 대통령 진심 믿는다"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4.05.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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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과 김윤 폴리페서 등이 대통령 속여...의대정원·필수의료 백지상태서 재논의 요청

“14만 의사들의 법정 대표단체인 대한의사협회에서 전공의, 교수님들, 개원의, 봉직의 선생님들과 함께 필수의료를 살리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과 김윤 등이 대통령을 속여 진행해왔던 의대정원 문제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백지상태에서 다시 논의할 것을 요청한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관련 입장 브리핑에서“대통령님의 말씀이 국민을 위한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국정을 책임지시는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위한 큰 결단으로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임 회장은 “의사들을 악마화해 오로지 복지부 장관이 되겠다는 박민수 차관과 더 큰 이권을 챙기기 위해 국회로 간 김윤 폴리페서들이 대통령을 망치고 국민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면서“이들의 주장은 건물 짓는데 철근을 빼고 대나무를 넣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수수깡을 넣겠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를 개혁으로 포장해 국민과 의사들을 갈라놓고 정작 위험은 대통령께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십년 간 의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이룬 세계적인 의료 시스템이 철저히 붕괴되어 전 국민의 생명을 크게 위협할 위기에 처해 있다. 한번 붕괴되면 몇십 년은 절대로 복구하지 못할 인프라”라며, 국민을 위한 대통령의 큰 결단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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