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존 김성주와 함께 MC 강호동을 기용한 신규 TV-CF를 온에어 했다.
이번 TV-CF는 중장년 남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빈뇨, 잔뇨 등의 배뇨장애는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을 알리고,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으로 인식해 방치하기 보다는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을 통한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로운 광고에서는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강호동과 김성주가 대화를 나누며 50대 이상 남성들의 질환 경험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화장실을 다녀온 강호동에게 김성주가 "화장실 자주 가시네요?"라고 묻자, "갔다 와도 자꾸 마렵네"라고 답하며 배뇨장애를 겪고 있음을 표현했다. 이어 김성주가 "형! 그거 질환이에요"라고 말해, 배뇨장애 증상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시작하세요 카리토포텐'이라는 김성주의 멘트를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을 입증된 약으로 초기부터 관리해야 함을 강조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카리토포텐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립선비대증이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건강하면서도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강호동을 모델로 기용했다"라며, "새로운 TV-CF가 소비자들에게 질환 관리의 필요성과 제품의 효능·효과를 명확히 전달해, 질환의 방치율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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