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윤영훈 센터장, 서울시의회의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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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윤영훈 센터장, 서울시의회의장 표창 수상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4.04.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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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윤영훈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고려대 구로병원 윤영훈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고려대 구로병원 윤영훈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공공의료정책 수립 및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윤 센터장은 2018년 고려대 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남권 응급의료 체계의 한축을 이끌고 있으며 공공정책 수립 및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게 구축사업에 책임 연구자로서, 병원별 의료자원 조사 및 업데이트, 급증 중환자 대처 시나리오, 상황실 운영에 대한 계획수립 등에 참여하며 공공정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해 헌신해 왔다.

윤 센터장은 "먼저 이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 동료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라며, "지금도 응급의료센터에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많은 의료진들이 노력하고 있다. 한명의 응급의학 의사로서 응급의학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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