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협 "젊고 진취적으로 새로운 트렌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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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젊고 진취적으로 새로운 트렌드 개척"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4.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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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선 회장, 3년 후 대한민국 바이오 의약품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는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주력"
류형선 신임 회장이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류형선 신임 회장이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젊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회로 거듭나겠다. 다양한 의견과 트렌드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의 토양을 단단하게 다지는 회무에 집중, 3년 후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18대 류형선 신임 회장은 3일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히고, 협회 운영에 있어 “젊음”을 최우선 언급했다.

류형선 회장은 “젊다는 의미는 단순한 나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시장 접근에 있어 강력한 추진력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의미도 내포한다”면서 “이번에 새로 구성된 협회 회장·부회장단도 굉장히 젊다. 젊은 오너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접하면서 회무 3년간 제약바이오산업의 토양을 더 좋게 다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젊고 진취적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회”를 비전으로 하는 4대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 및 수출 총력지원 △대한민국 최고품질의 검사기관 도약 △회원중심의 서비스 실현 △경쟁력 있고 따듯한 분위기의 직장문화 조성 등이다.

이러한 핵심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적 추진과제로, 우선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총 100억 원의 국고와 협회 자금을 지원한다. △국제 제약바이오 전문 전시회 참가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 △무역사절단 파견 등 다방면의 수출 지원을 통해 제약사가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또, 향후 3년간 7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을 대한민국 최고품질의 검사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첨단 분석 기기 및 장비 도입, ISO17025 인정범위 확대 등 최고품질의 실험 역량을 갖출 예정이다.

이외에도 회원 중심의 서비스 실현과 협회와 정부 간 정책 파트너십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표준통관예정보고 등 서비스를 회원사의 관점에서 정비하고, 필수의약품 수입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식약처와 협력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류형선 회장은 “우수한 국산 의약품의 글로벌시장 진출은 제약산업 성장에 있어 필수과제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 공급은 국민 건강에 직결된 문제”라며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사 및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과감하게 혁신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거듭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28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류형선 회장은 2012년부터 2024년 초까지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수출진흥위원장을 역임, 국산 의약품의 해외시장 개척 경험이 풍부하고 협회 업무 전반에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수협 회장단 및 임직원 기념촬영 모습
의수협 회장단 및 임직원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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