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최고도 환자 '간병비' 최대 300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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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최고도 환자 '간병비' 최대 300일 지원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4.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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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 시작...20개 요양병원 참여

4월 1일부터 시작된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 참여 20개 요양병원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모를 통해의료최고도와 의료고도의 환자 비율, 병원 규모 등 기반시설(인프라) 현황 및 사업 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10개 지역의 20개 요양병원을 선정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요양병원당 약 60명, 총 1200여 명의 환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20개 요양병원의 3월 31일 이전 입원환자 중 의료최고도(最高度) 또는 의료고도(高度)이면서 장기요양 1, 2등급에 해당하는 경우이며, 의료·요양 통합판정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간병비 지원기한은 의료고도(高度) 환자는 180일, 의료최고도(最高度) 환자는 최대 300일이다. 병원이 선택한 간병인 배치 유형(A형, B형, C형)별로 병원당 17명에서 25명의 간병인력 인건비와 관리ㆍ운영비를 지원한다.

환자 1인당 180일 기간 동안 월 평균 59.4만 원에서 76.6만 원 수준의 간병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며, 환자 본인부담률은 40~50%이다. 환자는 간병인 배치 유형별로 월 29만2500원 ~ 53만7900원을 부담한다.

4월부터 대상자 신청 순서에 따라 20개 요양병원에서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입원환자의 신청ㆍ접수를 받는다. 4월은 의료최고도, 의료고도&장기요양 1등급을 대상으로, 5월은 의료고도&장기요양 2등급, 6월부터는 의료고도&장기요양 1등급 또는 2등급(이전 월 미신청자) 등이다. 신청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이고, 이후 5월부터는 매월 1일부터 5일까지다.

시범사업 선정 요양병원
시범사업 선정 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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