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 검진 장비 개발업체 엑스바디는 3월 14일 개막하는 “KIMES 2024”에서 근골격 종합검진시스템(exbody Integrated Musculoskeletal Analysis System)을 선보인다. 엑스바디 근골격 종합검진 시스템은 총 네 가지 모듈의 장비를 통해 전신 근골격 전반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분석을 실시한다. 높은 인식률을 자랑하는 자동관절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마커 부착과 탈의 등 복잡한 절차는 최소화하고 검사의 객관성은 극대화, 더욱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결과 데이터를 제공한다.
엑스바디의 가장 대표적인 장비인 ‘근골격 동작기능검사(exbody 9100)장비’는 자세검사와 근육형상검사(MOIRE), 관절가동범위검사(ROM)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여 의료진과 환자 간의 더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뿐 만 아니라, 급여와 인정비급여가 적용되는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로, 안정적인 수익 모델 구성을 통해 병원 운영에 일조할 수 있다.
또한, 이학적 검사 데이터(자세검사), 통증 설문 데이터(VAS검사), ROM 검사 데이터(관절가동범위검사)를 정량적, 객관적으로 제공하는 장비로, 도수치료 실비삭감 이슈 해결의 필수 장비로서 다양한 병의원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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