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22일까지 신청 접수 … 8개 기업 선정 및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싱가포르 월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컨퍼런스 및 전시회 한국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8개社로 구성된 한국관을 전시회 기간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다.
싱가포르 ‘Phar-East 2020’ 행사는 보건의료와 관련된 전문 정보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첨단 기술 솔루션 전시회와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유치의 장도 마련된다.
컨퍼런스는 면역치료, 임상 시험, Pharma 4.0, 시장 접근법, BIO DATA, 생명공학 투자 등 총 6가지의 주제로 진행되며 임상시험 및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유치의 장도 제공된다. 또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혁신 기업들의 바이오 테크놀러지 관련 제품 및 솔루션 등을 중점으로 구성된 전시회도 운영된다.
전시회內 한국관 규모는 36m2이며, 한국관에 선정된 기업은 △공동부스 활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Day Pass 제공 △컨퍼런스內 기업 IR 발표 △기업 별 미팅 테이블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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