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환자 가장 많은 암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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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환자 가장 많은 암 "유방암"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11.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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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의료보장 적용인구 10만 명 당 469명으로 "1위"
위암은 경북 , 간암과 폐암은 전남, 대장암 강원, 유방암 서울 , 자궁암 부산이 많아

전국에서 환자가 가장 많은 암은 유방암으로 집계됐다. 2022년 의료보장 적용인구 10만 명 당 유방암 환자는 469명으로, 위암(318명), 대장암(310명), 폐암(236면), 간암(157명), 자궁암(50명)보다 많았다. 위암은 경북 388명, 간암과 폐암은 전남이 각각 255명과 315명, 대장암은 강원이 402명, 유방암은 서울 543명, 자궁암은 부산이 61명으로 가장 많았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발간한 '2022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말 의료보장 적용인구(건강보험+의료급여)는 5293만 명으로 전년 대비 0.01% 증가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938만 명으로, 5.21% 늘었다.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42.6%로 전국(17.7%) 대비 2.4배 높은 전남 고흥군의 경우 고혈압과 당뇨 진료환자가 많았고,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8.1%(△5.3배)로 낮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고혈압 당뇨 환자는 적었다.

인구 10만 명 당 고혈압 진료인원은 전남 고흥군 2만 8292명, 충남 서천군 2만 7939명, 충북 단양군 2만 7517명 순으로 많았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9495명, 서울 강남구 9836명, 창원 성산구 9924명, 광주 광산구 1만19명 순으로 적었다.

당뇨병의 경우 전남 고흥군 1만 4343명, 충남 서천군 1만 3640명, 전남 신안군 1만 3438명 순으로 많았고, 수원시 영통구 4506명, 서울 서초구 4960명, 서울 강남구 5024명, 경기도 과천시 5045명 순으로 적었다.

한편, 2022년 의료보장 진료비는 116조 2330억 원(건강보험 106조2867억 원+의료급여 9조9463억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관내 요양기관 이용 진료비 비율은 대구 91.5%로 가장 높고, 세종이 53.1%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 1인당 월평균 진료비(입내원일수)는 19만1320원(1.93일)으로 집계된 가운데, 시도별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전남(24만4845원, 2.39일)이 가장 높고, 세종(15만2533원, 1.70일)이 가장 낮았다.

2022년 65세 이상 의료보장 적용인구 시도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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