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상처 보호 및 습윤 환경 조성 탁월 2중층 쿠션 기능 통증 완화

신신제약이 상처 보호 및 습윤 환경 조성에 탁월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적용한 프리미엄 티눈 치료제 ‘신신티눈밴드S’를 출시했다. 신신티눈밴드S는 피부 연화제 살리실산이 50% 함유된 고함량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두툼한 피부 보호 펠트로 디자인되어 부착 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완화한다.
티눈은 손과 발 등에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작은 부위에 형성된 각질이 증식되어 피부 안쪽에 원뿔 모양으로 박혀있는 것을 말한다. 자극이 계속되면 염증이 생기거나 고름이 차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티눈 치료를 위해서는 살리실산과 같은 약물을 통해 티눈이 발생한 부위의 피부 각질을 연화시킨 후 소독된 도구로 바깥 부분을 깎아내고 피부 안쪽에 박혀있는 중심핵을 제거해야 한다.
신신티눈밴드S는 2가지 종류로 손가락 등 작은 부위에 부착할 수 있는 밴드형과 주로 발바닥에 발생하는 비교적 큰 티눈에 적합한 발바닥형이 있다.
기존 PE(폴리에틸렌) 펠트에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더한 2중층 쿠션 기능으로 주변 마찰과 압력으로부터 환부를 보호 및 지지해 통증을 완화함으로써 원활한 치료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발바닥형은 기존 제품에 비해 펠트 형태를 개선해 약고의 퍼짐을 방지하고, 펠트 바깥 점착면을 여유 있게 디자인해 부착 시 안정감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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