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가치·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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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가치·성과 인정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11.2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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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틀러 어워드서 사회 마케팅 부문 수상...국내 에스테틱 문화와 정의 건강하게 바꾼 점 높이 평가
(왼쪽부터)코틀러 임팩트 CMO 파임 키브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세일즈팀 노명숙 상무
(왼쪽부터)코틀러 임팩트 CMO 파임 키브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세일즈팀 노명숙 상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17일 열린 ‘2023 코틀러 어워드’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 수여되는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을 수상했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의 철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어워즈다. 코틀러 교수를 비롯해 국가별 마케팅 전공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며, 국내에서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시상을 주관하고 있다.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멀츠는 ESG 프로그램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을 통해 획일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개인이 가진 아름다움의 발견을 목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국내 에스테틱 문화와 정의를 건강하게 바꾼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수연 대표는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은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에스테틱 산업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온 멀츠의 대표적인 ESG 활동”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코틀러 어워드를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멀츠는 에스테틱 업계 ESG 리더로서 산업 내 건강한 문화를 만들고 한국 사회에 책임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에서 균형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멀츠의 철학과 미션이 산업을 넘어 사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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