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17일 열린 ‘2023 코틀러 어워드’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 수여되는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을 수상했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의 철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어워즈다. 코틀러 교수를 비롯해 국가별 마케팅 전공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며, 국내에서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시상을 주관하고 있다.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멀츠는 ESG 프로그램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을 통해 획일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개인이 가진 아름다움의 발견을 목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국내 에스테틱 문화와 정의를 건강하게 바꾼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수연 대표는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은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에스테틱 산업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온 멀츠의 대표적인 ESG 활동”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코틀러 어워드를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멀츠는 에스테틱 업계 ESG 리더로서 산업 내 건강한 문화를 만들고 한국 사회에 책임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에서 균형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멀츠의 철학과 미션이 산업을 넘어 사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