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노연홍입니다. 건강보험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부가 의약강국의 기치를 내걸고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면서, 언론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참신한 기획과 심도 있는 보도로 보건의약업계의 발전에 힘써오신 건강보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반도체의 2배가 넘는 막대한 규모의 세계 의약품 시장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협회는 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를 개발하겠다는 정부의 목표에 발맞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등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건강한 생명 중심 사회를 이루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시는 건강보험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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